'IT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부산시는 오는 2014년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 동안 열리는 제19차
부산에서 열리는 전권회의에는 하마둔 투레 사무총장 등 193개 회원국에서 장관급 수석대표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ITU 최고 의결회의인 전권회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94년 일본 교토회의 이후 20년 만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