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이 내일(26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의료관광 활성화와 의료시장 개척을 위해 몽골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몽골 영부인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염 시장은 대전의 의료관광 산업을 소개하고 지역 의료기기 업체의 주요 제품 등을 홍
방문단으로는 충남대병원과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대표 등 30여 명이 참여하며, 건강검진 특화 병원으로 정부에서 지정된 선병원이 몽골 사무소를 개설합니다.
한편, 대전시는 몽골에 이어 중국과 자매도시, 해외 향우회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