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사찰 공사를 맡게 해주겠다고 속여 건설업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68살 이 모 씨를
이 씨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3년여 동안 건설업자 5명에게 접근해 사찰 대웅전과 주차장 공사를 하게 해주겠다고 속인 뒤 수수료 명목으로 4억 6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사찰 사무장으로 위장해 피해자들을 속인 이 씨는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공사 도급 계약서 등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찰 공사를 맡게 해주겠다고 속여 건설업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68살 이 모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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