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에서 돈만 받고 물품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월부터 서울 시내
조사 결과 김 씨는 피해자 63명으로부터 가로챈 돈 대부분을 명품 의류를 사는 데 쓰거나 숙박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인터넷 사이트에서 돈만 받고 물품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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