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공립 특수학교에서 지적장애 여학생을 교사가 성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교육청이 해당 교사를 수업에서 배제시켰습
충남교육청은 아직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해당 교사가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수업에서 배제하고 수사가 끝나면 다음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피해자 진술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판단하고자 전문가를 통해 진술 내용을 확인하며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