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1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가장 매력적인 명소를 물어본 결과 '남산 서울타워에서 연인과 자물쇠 걸고 키스하기'를 선택한 응답자가 295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명동에서 한국 브랜드 화장품 쇼핑 투어'를 고른 외국인도 247명에 달했습니다.
이어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보기'와 '북촌 한옥 체험'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