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의 철새 도래지로 이름난 한강 밤섬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밤섬에 대한 람사르 습지 등록신청서를 이번 주 안으로 람사르사무국에 제출할 계
람사르 습지는 멸종위기종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로 보전 가치가 있거나 희귀하고 독특한 유형의 습지를 대상으로 람사르사무국이 지정합니다.
서울 여의도와 마포 사이에 있는 밤섬은 도심 한복판에 자연 상태로 보전된 곳으로, 독특한 유형의 습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