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해안의 해양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해해양경찰청은 지난해 남해안의 해양사고를 분석한
자료 분석 결과, 사망과 실종 등 인명피해는 29명으로 전년도의 43명에 비해 33%나 줄었습니다.
이는 122 상황관제시스템 운영에 따른 신속한 구조 활동과 민간자율구조대 활성화 등 때문으로 남해해경청은 분석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지난해 남해안의 해양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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