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음 달부터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보행안전
도입합니다.
보행안전 도우미는 등·하굣길에 방향이 같은 초등학생을 모아 함께 걸어서 집까지 데려다 주는 제도로, 경북지역 93개 초등학교에 270여 명이 배치됩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이달 말까지 초등학교별로 수요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운영계획과 활동시간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상북도는 다음 달부터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보행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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