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두고 '각 당 정책과 후보의 공약 검증'을 위한 TV토론회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 이상돈 비대위원이 한 생방송 TV토론회에서 중도퇴장한 일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태도라며 토론참석자와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대변인이 나서서 당 차원의 입장표명을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김유정 대변인의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인지.. 팝콘영상으로 확인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