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학교 우유급식 무상지원 혜택을 받는 학생이 지난해보다 1만여 명 늘었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우유급식 무상지원 대상은 지난해 4만 3천여 명에서 올해 5만 3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원은 연간 250일을 기준으로 한 사람에 380원씩 모두 51억 원이 투입되며 농림수산식품부와 경상북도, 그리고 시·군의 협력을 받아 지원합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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