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8시 40분쯤 충남 당진군 송악면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255km 지점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잇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56살 오 모 씨 등 4명이 크게 다치는 등 3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고 구간이 한 시간 넘게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정차한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