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황제' 이경백 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 4명이 재판에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 씨에게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2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장 모 경위 등 여성가족부 파견 경찰관 4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8~2009년 사이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에서 함께 근무하며 이 씨에게 단속 정보를 흘려주거나 업무상 편의를 봐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룸살롱 황제' 이경백 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 4명이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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