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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 모 연예기획사의 연습생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성인 가수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아이돌 가
이들은 기획사 건물 안에서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최음제 등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연예기획사 대표가 연습생을 성폭행한다는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회사 대표 51살 장 모 씨를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한 바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