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발생한 구리 우체국 강도사건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구리 경찰서는 점심시간을 틈타 우체국에 들어가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70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2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뒤 빚 독촉에 시달려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구리 우체국 강도사건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