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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을 숨지게 비정한 여성의 사건 전 행각이 밝혀졌습니다.
13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들 3명을 질식사시킨 엄마 김씨의 사건이 소개됐습니다.
모텔 인근 주민은 “8일 날일 거다. 모텔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내 전화기를 빌려 4~5분 간 통화했다”며 당시 기억을 회상했습니다.
주민은 “나중에 형사가 오더니 그 여자 사진을 보여줬다. 그 뒤에 앰뷸런스도 오고 형사들도 찾아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씨는
김씨의 남편은 한 방송국 공채 탤런트 출신 중견 탤런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동안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기 위해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