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자금사건의 특별검사를 지낸 조준웅 변호사의 아들이 비자금 사건이 일단락된 이듬해 삼성전자 경력직 특채로 입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등에 따
하지만, 10년여 간의 사법시험 준비와 1년간의 중국 어학연수 외에 별다른 경력이 없는 조 씨가 경력 8년 정도의 과장으로 곧바로 입사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 측은 해당 직원의 채용과 특검은 전혀 무관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삼성 비자금사건의 특별검사를 지낸 조준웅 변호사의 아들이 비자금 사건이 일단락된 이듬해 삼성전자 경력직 특채로 입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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