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쯤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으며 발견 당시 신발이 벗겨진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또 어제(7일) 정오쯤 경북 청송군 용수골에서는 실종됐던 82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일 오전 9시쯤 산약초를 캐러 나간 뒤 연락이 끊겼으며 두 차례의 수색 끝에 인명구조견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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