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전신인 상주대가 교수 3명을 한시적 임용조건으로 계약했는데도 상주대를 통합한 경북대 측이 정교수로 전환해 준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경북대 상주캠퍼스 교수 임용과정에서 당시 총장 등 학교 관계자 7명이 개입한 의혹이 있다는 진정을 받고,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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