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8일) 수능시험에서 15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고 밝혔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휴대전화, MP3 등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된 수험생이 8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이 49명, 종료령 후 답안 작성이 22명이었습니다.
교과부는 '수능 부정행위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들을 제재하는 방안을 심의한 뒤 올해 시험 성적을 무효 처리할 방침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어제(8일) 수능시험에서 155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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