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은 친조카를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폭행해 아이까지 낳게 한 큰아버지 58살 정 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10년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재판
정 씨는 친조카인 15살 A 양을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7년 동안 일주일에 두세 차례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검찰은 사실상 종신형인 징역 45년을 구형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은 친조카를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폭행해 아이까지 낳게 한 큰아버지 58살 정 모 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10년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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