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명 총장 "검사들 절제된 행동이 중요"

정상명 검찰총장은 최근 평검사들의 대법원장 비판과 관련해 절제된 행동이 중요하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정 총장은 정진호 광주고검장, 명동성 광주지검장 등 검찰 관계자 120여명과 함께 한 영암 월출산 산행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장은 이미 내부통신망에 올린 글에서 강조한 것처럼 자제와 절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검사들의 마음은 알지만 절제된 처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