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8시 15분쯤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선착장에서 45살 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빠졌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5살 박 모 씨가 숨졌고, 고 씨 등 2명이 다쳐 인천 길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박 씨 등은 신도 선착장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으로 함께 귀가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고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1일) 오후 8시 15분쯤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 선착장에서 45살 고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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