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에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택시를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25일) 밤 11시 45분쯤 강동구 천호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기사 65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택시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44살 곽모씨에 대해 오늘(26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곽 씨는 범행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 0.075%로 제대로 운전을 하지 못해 도로 옆 화단과 충돌한 뒤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만취 상태에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택시를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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