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유령회사를 설립해 600억 원대 딱지 어음을 유통한 혐의로 52살 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66살 홍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 등은 농수산물 유통업체를 차려놓고 지난 2008년
조사 결과 이들은 시중은행에 당좌계좌를 개설한 뒤 업체끼리 소액 어음결제를 주고받는 것처럼 꾸미는 방법으로 신용도를 높여 은행으로부터 어음용지를 확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jji0106@mbn.co.kr]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유령회사를 설립해 600억 원대 딱지 어음을 유통한 혐의로 52살 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66살 홍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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