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면세유를 빼돌린 신안 모 농협 여객선 기관장 김모씨 등 6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유류 운송업자 등과 짜고 160회에 걸쳐 58만 리터, 약 5억 원어치의 면세유를 빼돌린 혐의입니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이들을 불구속 수사하고 국세청과 함께 수익금을 환수할 방침입니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면세유를 빼돌린 신안 모 농협 여객선 기관장 김모씨 등 6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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