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KTX 택배를 이용해 마약을 사들여 투약자에게 판 41살 김 모 씨를
또 김 씨에게 마약을 산 투약자 13명을 붙잡아 50살 이 모 씨 등 10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마약 공급책인 박 모 씨로부터 KTX 수화물을 이용해 산 필로폰 0.39g을 인천 부평구의 한 카페에서 이 씨 등에게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금천경찰서는 KTX 택배를 이용해 마약을 사들여 투약자에게 판 41살 김 모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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