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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가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유사 증상 사례 역추적조사 5건 및 의료기관 의심사례 신고 5건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으로 이중 사망 사례는 2건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역추적조사와 의료기관 의심사례 신고건 중 사망 사례는 각 1건씩 발생했습니다.
국내 살인진드기로 인한 의심되는 환자가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13일로 알려진 지 3일만인 16일 사망했습니다.
살인진드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풀숲,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또한 SFTS 증상은 원인불명의 발열, 소화기증상(식욕저하, 구역, 구토, 설사, 복통) 등으로 해당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대형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