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4시쯤 부산 영도구 봉래동 산복도로에서 1톤 트럭이 추락 방지 턱을 넘어 가정집 지붕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29살 조 모 씨와 거주자 89살 배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경사가 심한 내리막길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4시쯤 부산 영도구 봉래동 산복도로에서 1톤 트럭이 추락 방지 턱을 넘어 가정집 지붕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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