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명품 상표를 도용해 휴대전화 케이스를 만들어 유통한 49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을 불구속입
이들은 지난달부터 경기도 부천의 무허가 공장에서 가짜 명품 휴대전화 케이스 2천여 개, 정품 시가 9억 원 상당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장과 가까운 가정집에서 5억 원 상당의 제품 1천연개와 6천여 개를 만들 수 있는 원단과 재료를 압수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