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3시 7분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7층 45살 최 모 씨의 집에서 최 씨와 아내,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 씨는 욕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매고 숨져 있었고, 아내 4
이들은 등교하지 않은 아들을 찾으러 온 교사에게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없고 외부 침임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