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부모와 교사에게서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자신을 비난하는 말과 학업·성적에 관한 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인 '아주 사소한 고백'과 함께 초·중·고등학
어머니로부터는 '쯧쯧, 한심하다'와 '성적이 이게 뭐니'가, 아버지에게서는 '공부 좀 해라, 커서 뭐가 될래'가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혔습니다.
이와 반대로 가장 듣기 좋았던 말로는 '정말 잘했어, 기특하다'와 같이 칭찬하는 말이 1위에 올랐습니다.
학생이 부모와 교사에게서 가장 듣기 싫은 말은 자신을 비난하는 말과 학업·성적에 관한 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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