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외국어고·국제고 4곳 가운데 1곳이 정규 교육과정에 자연계 과목을 개설하는 등 이른바 '이과반'을 편법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는 외고·국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3∼17일 전국 시·도 교육청이 관내 외고·국제고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외고와 국제고의 23.7%가 이과반이나 의대 준비반을 개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외국어고·국제고 4곳 가운데 1곳이 정규 교육과정에 자연계 과목을 개설하는 등 이른바 '이과반'을 편법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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