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국가예방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필수예방접종 대상 백신은 B형간염과 일본뇌염, 수두 등 모두 11종입니다.
복지부는 또 질병 특성과 국가 재정을 고려해 2015년 이후부터 어린이 예방접종 지원 항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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