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중증질환의 보장성을 강화해도 건강보험료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2배 올리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대외비 문서'에 따르면, 내
이 의원은 "중장기 인상 계획은 빼고 내년 보험료만 강조해 4대 중증질환 보장 계획을 발표했다"며 "필요한 인상률을 솔직하게 밝히고 국민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