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최근 계좌추적을 벌인 결과, 주씨의 전 여비서 김모씨 명의의 통장에서2004년 2월과 3월 9천만원의 돈이 여의도와 영등포 소재 은행지점 현금인출기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총선이 있었던 2004년 돈이 집중적으로 빠져 나간 점으로 미뤄볼 때 유력 정치인이 통장을 건네받아 돈을 인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 부분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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