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친구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친구 아버지의 얼굴을 때리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5살 김모 군을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지난 7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친구의 아버지가 "무슨 일로 아들을 만나려 하느냐?"라며 제지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인천 서부경찰서는 친구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친구 아버지의 얼굴을 때리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5살 김모 군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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