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의 탈세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르면 다음 주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을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어제(28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
조현준 사장은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각종 배임 행위를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달 초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을 조사하고 지난 27일엔 이상운 부회장도 소환조사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효성그룹의 탈세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르면 다음 주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을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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