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출근하는 여성들을 골라 날치기
김 씨는 지난 10월 중순 서울 면목동에서 54살 박 모 씨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7차례에 걸쳐 6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날치기 범행에 사용할 오토바이도 훔쳤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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