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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거녀 성폭행한 30대 검거…추적 피하려 성형수술까지
기사입력 2013-12-06 11:39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동거녀를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논현동에 있는 오피스텔에 전 동거녀를 가두고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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