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이 내년 3월에 대기오염 대책 관련해 실무자 회의를 개최한다.
11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일본은 초미세먼지(PM-2.5) 확대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중국 베이징시에서 대기오염 실무자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앞서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그동안 5단계 등급 중 '약간 나쁨' 이상일 때만 예보문을 발표하던 것을 변경해 오는 16일부터는 등급과 무관하게 매일 예보키로 한데 이어 '미세먼지 경보제'도 도입해 2015년 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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