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내장산과 오대산국립공원 자연자원을 조사한 결과
내장산국립공원에는 멸종위기 1급인 붉은박쥐를 포함한 9종의 박쥐가 발견됐으며 오대산국립공원에서는 멸종위기 2급에 속하는 토끼박쥐 등 4종이 새로 발견됐습니다.
천연기념물 제452호인 붉은박쥐는 습도가 높은 굴이나 폐광에서 동면하며, 동면기가 아닐 때는 산림 지역에서 서식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내장산과 오대산국립공원 자연자원을 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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