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가수 장윤정 씨가 어머니의 지인을 감금하고 폭행했다며 허위 고발한 혐의로 50살 송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의 전 팬클럽 임원인 송 씨는 지난 10월 22일 "장 씨가 어머니
송 씨는 또 개인 블로그에 허위사실을 올리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9차례에 걸쳐 욕설 댓글을 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송 씨가 고발한 장 씨의 혐의는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