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이 사상 처음으로 부동의 처리돼 교육 정책 추진에 차질이 불가피한 가운데, 서울시의회 여야 의원들이 공
시의회 새누리당은 이미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의결한 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의원총회를 통해 수정안을 만들어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는 것은 비민주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문용린 서울교육감에게 책임을 물으며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세력 결집을 위해 정치만 있고 학생은 없는 매우 나쁜 결정"이라며 비판했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