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구는 교직원공제회의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신사업을 발굴하는 등 2020년까지 6개년간의 중장기 전략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맡게 된다. 교직원공제회는 이규택 신임 이사장이 취임한 뒤 강도 높은 변화와 혁신을 주문해 만들어졌다는고 설명했다.
부서, 직급, 연령의 경계를 없앤 2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되고 검토대상과 활동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추진단장인 조경제 미래전략실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자산 23조원으로 성장한 교직원공제회의 지속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부분에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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