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목동 목동교 진입로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져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사 57살 최 모 씨와 승객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커브길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오늘(20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목동 목동교 진입로에서 택시가 눈길에 미끄러져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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