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와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됐던 이스트필름 명계남 대표에 대해 검찰이 관련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관계자는 19개 상품권 지정업체 지분 관계 등 그동안 언론이 제기한 각종 의혹을 조사했지만 명 씨에 대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8월 '바다이야기' 사태가 불거지자 인터넷에는 명씨가 관련 업체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한편 검찰은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소환 조사하고, 조성래 열린우리당 의원을 한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이르면 다음주 중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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