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이용규 부부 이어, 박경림도 기부 행렬 '동참'

↑ 유하나 이용규 부부/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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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23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대전공동모금회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습니다.

↑ 박경림/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편 방송인 박경림도 세월호 기부 행렬에 함께했습니다.

박경림 역시 전남 공동모금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박경림은 최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진행 도중 "함께 하는 동안 희망적인 구조 소식 못 전해드려 마음이 아프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차승원 송승헌 주상욱 하지원 온주완 정일우 장미인애 오연서 박재민 김보성 등 연예계 여러 스타들도 세월호 침몰과 관련, 비통한 심정을 드러내며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유하나-이용규 박경림 기부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하나-이용규, 정말 실종자 가족 유가족들 모두에게 힘이 돼었으면 좋겠습니다" "박경림 유하나- 이용규, 연예은들의 있따라 기부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유하나-이용규, 아이들 얼른 구조 되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