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방방제본부에 따르면 오후 6시 35분쯤부터 인천시 부평구와 부천시 소사구 등지의 주민 100여 명이 "고무가 탄 역겨운 냄새가 난다"는 등의 신고를 해온데 이어, 오후 9시쯤에는 경기도 시흥시와 광명시 주민들도 냄새가 난다며 잇따라 신고했습니다.
소방방제본부는 가스안전공사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냄새에 대한 성분 분석에 나섰지만 도시가스나 프로판가스 등 폭발성 물질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ㅅ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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