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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금수원 진입 / 검찰 금수원 진입 / 사진=MBN |
검찰 금수원 진입, 수색 7시간째…유병언 어디에 있나?
'검찰 금수원 진입'
검찰이 금수원에 진입했으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을 찾는 데에 실패했습니다.
21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소속검사와 수사관 등 70여 명은 금수원 정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그의 장남인 유대균 씨 추적 및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현재로서 유 전 회장 부자가 금수원에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검찰은 금수원을 수색해 이들의 소재를 특정할 수 있을 만한 증거를 확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경찰 역시 전국에 A급 지명수배가 내려진 대균씨를 검거하기 위해 전담인원을
한편 검찰은 유 전 회장과 그의 아들 대균 씨를 검거한 유공자에게 1계급 특진을 내걸었습니다.
검찰 금수원 진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검찰 금수원 진입, 도대체 어디에 숨은 걸까?" "검찰 금수원 진입, 역시 안에 없었구나" "검찰 금수원 진입, 증거 확보해서 꼭 잡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